전교생이 모금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11월 1일 교내에 '작은 소녀상'이 세워졌습니다.
이 작은 소녀상은 대한민국에서 106번째로 위안부의 아픈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학생회와 '가람평화나비' 동아리 주도로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.
장휘국 광주시교육감도 '작은 소녀상' 제막식에 참석하여 모금활동을 진행한 조대여고 학생회와 가람평화나비 동아리 학생들을 격려하고 제막식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소녀상과 관련된 한국 근현대사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.